포항북부소방서, 시무식 통한 안전의지 강조

뉴스일자: 2016년01월04일 15시55분

 



 
포항북부소방서는 4일 충혼탑 참배 및 시무식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강명구 포항북부소방서장과 간부 일동은 수도산 덕수공원 충혼탑(포항시 덕수동 소재)에서 열린 2016년 새해 충혼탑 참배 후 포항북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해 각오를 다지는 인사를 통해 직원들 간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민간인과 소방공무원 14명에 “하트세이버” 인증,수여함과 함께 10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경북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강명구 서장은 “2016년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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