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실개천 새로움에 반하다!

16일, 새모습으로 보수공사 마치고 준공식
뉴스일자: 2015년12월16일 18시53분

 



풍물패의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지는 가운데 포항시가 16일 오후 3시 30분께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보수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과 중앙상가상인회, 인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경북도 클린5일장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공사는 도비 1억 5천만원, 시비 3억 5천만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10월 착공, 구 포항역앞 진입로~북포항우체국 구간 386.8m에는 석재타일로, 북포항우체국~육거리 구간 270.3m에는 황토로 목재테크를 대신했다.

 
특히 북포항우체국에서 육거리 구간에 반영구적인 공법으로 시공한 석재타일 및 황토바닥은 유지관리 측면에서 예산 절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실개천거리에 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상가 실개천은 2007년 쇠퇴하는 구도심을 재생하고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돼 젊은 층의 활기가 넘치는 포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조성된 지 7년이 경과하면서 목재데크,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시설물 유지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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