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면,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의 시작

강구면은 사회의 그늘에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기관단체, 마을, 모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2016 나눔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먼저 강구면사무소 전 직원이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89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영덕라이온스클럽(회장 천상곤)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용기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100만원을 쾌척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강구면은 12월 18일 강구시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가두 캠페인 참여 뿐 아니라, 대게상가, 관내 공장 등 면 자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성금모금 참여를 적극 홍보,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긴급구호사업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