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추경 사회복지시설 신나는 예술여행' 포항에 오다

'2015 추경 사회복지시설 신나는 예술여행'
뉴스일자: 2015년11월19일 15시34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최와 국악창작그룹 '자락'의 후원으로 시작된'2015 추경 사회복지시설 신나는 예술여행'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사회 복지시설을 순회 공연하는 가운데 11월 23일부터 경북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학교, 다중집합시설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사태 이후 침체된 사회분위기 환기를 위하여 한번 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악창작그룹'자락'은 기존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창작실내악 ,ost, 동요, 민요, 대중 음악 등)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악창작까지 세대 간을 뛰어 넘어 정성스럽게 대중들과 소통을 끌어내는 단체이다.

이번 2015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에서는 국악의 기품을 잃지 않으면서도 신명나고 활기찬 우리네의 소리로써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에 큰 의미를 담아내고 있다.또한 징검다리 프로젝트 <마음 한 칸>이란 주제처럼 징검다리를 한 칸 한 칸 건너듯 열정과 행복의 마음을 담은 하나 하나의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친근하게 다가가는 국악, 누군가에게는 옛 추억을 그려볼 수 있는 국악, 또 누군가에게는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국악으로써, ‘함께’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것에 기획의도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
○ 프로그램 소요시간 : 60분~70분
○ 프로그램 내용
1. 숲길 (작곡 : 심영섭)  
숲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숲길을 거니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 
숲의 평화로움과 활기차고 생기 있는 모습을 함께 그려본다.
2. 아니노진못하리라  (작곡 : 유용재)  
경기민요인 창부타령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이다. 현악기 중심으로 피리와 태평소의 선율, 타악기의 신명이 함께 어우러져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3. 배띄어라 (작곡 : 박범훈)  
1994년 발표된 새로운 맛과 멋이 듬뿍 담겨진 신민요 형식의 국악가요로써 신명나는 동살풀이 장단이 흥을 더해준다.
4. 황금산의 백도라지 (작곡 : 황금산) 
황금산이 한국의 전통민요 도라지를 현대의 정서에 맞게 작곡한 곡이다.
황금산의 25현금의 화려한 연주와 다양하게 변화되는 선율을 느끼면서 옛 추억을 담아본다.
5. 울랄라 대중음악 (백만송이 장미, 사랑밖에 난 몰라 등)
귀에 익은 대중가요와 드라마속의 o.s.t 곡을 우리나라 악기의 음색으로 색다르게 듣고, 함께 어울려 불러보며 즐길 수 있다.
6. 얼씨구 민요
여러 지역 민요를 배우며 그 노래 속의 한과 흥을 느끼면서 함께 불러본다.
7. 쑥대머리 (작곡 : 오지총)
춘향가 중 춘향이가 옥에 갇혀 신세를 한탄하며 이 도령을 그리워하는 장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창작한 애절하고 슬픈 곡이다. 짝사랑의 추억, 옛사랑의 추억 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감상할 수 있다.
8. 신뱃놀이 (작곡 : 원일)
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으로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곡이다.
신명나는 흥을 타악기에 담아 이끌어낸다.
9. YOU&I 노다가세  (작곡 : 유용재 , 작사: 김아미)
‘너랑 나랑 신나게 놀자’라는 뜻을 담고 있는 노래곡으로, 신나고 경쾌한 장단과 멜로디가 재미있고 쉬운 가사로  남녀노소 어울려 부르고 즐길 수 있다.
10. 모듬북 협주곡 타(打)  (작곡 : 이경섭)
타악기의 강렬함과 관현악의 섬세한 선율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모듬북의 다양한 리듬의
변화와 연주자의 기교가 일품이다.
11. 아! 리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자락만의 색깔로 연주한다.
아리랑이 가지고 있는 한과 애틋한 선율에 변화를 주어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의 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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