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학생활동 중심 수업역량강화 교사 연수

자유학기제,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교실수업 개선해야
뉴스일자: 2015년10월27일 21시42분






포항교육지원청은 27일 오후, 포항교육지원청 2층 여울관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활동 중심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학기 관내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포항교육지원청 류필수 교육장은“전체 교육체제의 우수성에 초점을 둔 교육에서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으로, 점수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자신에 대한 탐색·고민의 시간이 부족한 교육에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계기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녕중학교 구항회 교장은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과 교실수업 개선’ 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성취기준 및 성취수준의 이해,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이해’등에 대해 말하면서 특히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 근거, 의미, 방법’ 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지금부터라도 2009개정 교육과정의 정신에 맞는 창의적 수업을 준비해야 하며, 그 단초가 바로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신흥중학교 김숙희 수석교사는 거꾸로 수업의 사례를 통해 실제 거꾸로 수업에 대한 이해, 거꾸로 수업을 위한 영상 제작법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함으로써 학생활동중심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초·중·고등학교 전반의 교육 혁신으로 확산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위해서는 다양한 수업 방법을 통한 참여·활동중심의 수업을 강화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교수-학습방법 혁신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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