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21일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이사장 이정재)이 21일 오후 7시30분 포항충진교회(담임목사 박원택)에서 CCM가수 시와 그림을 초청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가 나서 기도로 역경을 이겨낸 간증을 들려주며 ‘항해자’ '예수 사랑하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품에 품으소서' ‘왕이 오신다’ ‘이제 역전되리라’ ‘그렇기 때문에’ ‘주의 피’ ‘들림 받는 자’ ‘너는 결단하라’ ‘널 사랑한 흔적’ ‘돌아보시네’ ‘다시 봄으로’ ‘토기장이’ ‘천국가는 자’ 등을 부른다.

김 목사는 CTS프로그램 '내 영혼의 찬양' 찬양사역자로, 서울 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 CCM학과 교수로, 서울 한성교회 찬양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음악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1987년부터 중국, 몽골 등 세계 2천70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 줬다.
밀알심장재단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는 향기로운 나무, 김종찬, PK, 최미, 장혜리 등 찬양사역자들도 동참하고 있다.
문의 :051)255-4105, 054)273-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