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가 포항에서 열린다.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이사장 이정재)은 19일 오후 2시 포항청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선인)에서 심장병 수술비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CCM가수 김인식<사진> 목사가 출연,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 ‘기도전쟁’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등의 대표곡을 들려준다.
김 목사는 지난 1997년 찬양사역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종이배여행 1, 2집과 구약의 기도 1, 2집, 김인식 5집 앨범을 발표했다.
교인들로부터 널리 불려지는 ‘야곱의 축복’ 등 100여곡도 작사, 작곡했다.
김 목사는 Hosanna United 대표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1987년부터 중국, 몽골 등 세계 2천80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 줬다.
문의 : 051)25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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