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시각장애인 50명에 ‘희망의 빛’ 선물

새해 첫날 하나님께 드린 헌금,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비로..
뉴스일자: 2015년01월23일 11시37분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최근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

손병렬 목사는 지난 18일 3부 예배 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위한 사랑의 헌금 전달식’을 갖고 김선태 실로암안과병원장(목사)에게 3천만 원을 전달했다.

3천만 원은 시각장애인 50명(한쪽 30만원, 양쪽 60만원)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수술비다.

수술비는 이 교회 교인들이 올해 첫 예배 때 드린 헌금으로 마련했다.

손병렬 목사는 지난 송구영신예배시간 개안수술헌금의 취지를 설명하고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던 것.

김선태 목사는 “포항중앙교회가 새해 첫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드린 첫 헌금이 우리사회 가장 약하고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비로 사용하게 돼 감사하다”며 “하나님이 교인들의 마음을 기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0명의 시각장애인들이 개안수술을 통해 빛을 보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교회는 앞으로도 송구영신예배 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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