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강북 학생 강남 간다

뉴스일자: 2007년12월14일 00시00분

● 앵커: 이르면 오는 2010년부터 서울 시내 고등학교 배정제도가 크게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안에서는 사는 곳에 관계 없이 시내 어느 고등학교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개편안을 서울시교육청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김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0년부터는 사는 곳에 관계없이 원하는 학교 두 곳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내 모든 학교가 선택 대상입니다.

동국대 박부권 교수가 서울시 교육청 의뢰를 받아 마련한 학군개편안에 따르면 각 고등학교는 우선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원의 30%를 채우게 됩니다.

서울시내 모든 학교가 선택 대상입니다.

동국대 박부권 교수가 서울시 교육청 의뢰를 받아 마련한 학군개편안에 따르면 각 고등학교는 우선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원의 30%를 채우게 됩니다.

서울시내 모든 학교가 선택 대상입니다.

동국대 박부권 교수가 서울시 교육청 의뢰를 받아 마련한 학군개편안에 따르면 각 고등학교는 우선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정원의 30%를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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