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슬픔과 고통 웃음으로 승화, 씻김굿 공연

국립 남도국악원, 진도씻김굿과 다시래기 접목
뉴스일자: 2013년10월31일 09시52분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국립 남도국악원은 11월 5일(화)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도씻김굿’과 ‘다시래기’를 접목한 ‘씻김굿’을 공연한다.

 

‘씻김굿’은 서남해안지역에서 널리 행하여지는 넋굿으로 살아 생전의 원(怨)과 한(恨)을 깨끗이 씻어 냄으로써 해원(解寃)을 위한 전통의례중 하나이며, ‘다시래기’는 출상 전날 밤에 밤샘을 하면서 상가마당에서 노는 진도지역의 해학적인 놀이의 하나로 슬픔과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지역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문예회관에 국립예술단체의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국립남도국악원의 ‘씻김굿’이 기존 ‘진도씻김굿’의 원형에 근거했으며, 국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