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식 전 국회의원 포항 남구 보선출마선언 기자회견

실무경험과 국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
뉴스일자: 2013년08월07일 18시38분



이춘식(64) 전 국회의원(비례대표)은 7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포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은 “포항은 오늘이 있기 까지 길러준 어머니의 품 이며 중앙초등학교와 포항중학교는 평생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후원자였다”며 포항의 연고를 강조했다.



 

또 '고향을 위해 눈에 보이는 공덕을 쌓지는 못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계실 때 정무부시장을, 대통령으로 계실 때는 국회의원을 하면서 고향후배로서 역할에도 충실했다”고 했다.


그리고 '잡다한 공약은 남발하지 않겠으며 거창한 구호보다는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깨끗하고 맑은 정치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한 '국회의원 자격 1순위는 지역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뒷바침 할수있는 정부예산을 끌어 올수 있는 능력'이며 '국회의원 경험과 중앙정치현장에서 힘을 쓸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다'라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했다.


이 전 국회의원은 포항 중앙초등과 포항중을 졸업하고 경북대 사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 제2사무부총장,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 보건위생본부장과 시민사회통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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