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위탁아동 안전실태 조사 및 학대예방 교육 실시

뉴스일자: 2013년08월07일 08시46분

포항시는 5일 시청에서 포항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조사 및 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와 여름방학 중이었지만 초·중학생 20명과 위탁부모 5명이 참석했다.

위탁 아동의 가정 내의 안전 점검과 개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위탁 아동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경북포항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이영선 팀장의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이어졌다.

 

황세재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실태 조사 및 학대예방 교육이 아동들의 바람직한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호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가정위탁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돈 관리 등 자립기술 훈련을 실시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이혼 등의 사정으로 친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복지시설 등이 아닌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동안 보호·양육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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