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2일 오전 ‘구룡포 미르아라 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구룡포시장 상인회(회장 권수원)와 대광산기주회사(대표 황인완)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정경락 구룡포읍장, 이준영 포항시회운영위원장,대광산기 임직원,및 구룡포 시장상인회원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 맺음에 축하했다.
황인완 대광산기 대표이사의 기념사에서 “우리회사는 포스코 기계분야에 전문적으로 정비를 하는 업체다”고 소개를 하면서 “구룡포 상인회와 처음으로 맺은 자매결연으로,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어 자주 교류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념사로 인사를 했다.
또한 권수원 상인회 회장의 화답하는 단상에서, 대광산기 임직원에게 고마운 인사와 함께“오늘날 도시,재래시장 간의 관계는 어느 지역 간의 관계보다 인적,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야 하며,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상호발전이 더욱 절실하다”고 전제를 하면서“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우리 지역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기념사로 화답을 했다.
이준영 포항시의회 운영위원장 축사에서도“현재까지 구룡포 지역상가가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며“앞으로 3년 이내 현대식시설로 완비토록 해 명실공이 동해안 전진기지의 옛 명성을 다시 찾겠다”고 구룡포 상인회 회원들에게 약속했다.
(주)대광산기는 2005년도 회사설립 돼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주 사무실을 두고 임직원 170여명이 포스코 제철 기계전문기술자로서 근무를 하고 있다. 포상은 노동부장관상등 많은 포상을 받은 모범업체로 포항시 관내 사회봉사활동에도 동참을 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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