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농업인대학 개학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농번기 방학을 마치고 농업인대학 개강으로 농작물 병해충 등 재배기술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진행한다.

농업인대학생 3개과정(사과, 고추기초, 고추심화)에 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과는 적과 등 바쁜 영농기로 잠시 휴강을 하고 고추는 짬을 내어 두 달간 병해충과 비료 등 사용에 대한 교육을 추진 한다.

농업인대학 고추과정은 6월부터 고추수확기 전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현장에 궁금한 사항과 병든 식물체도 가져와서 질의 통해 대안을 찾고 사전에 미연에 방지 하도록 좋은 기술을 나누며 궁금한 것을 풀어 주어 만학도 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에도 농업인대학 과정에 대해 바쁜 영농철 피해 교육시간을 조정하여 영농에 무리가 없도록 실정에 맞게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