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부의장, ‘최고의 상사’상(Best Leader Award) 수상

“더 모범적이고 열정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의 정치인이 되겠다”
뉴스일자: 2013년04월23일 19시43분

이병석 부의장(새누리당, 4선)이 한국비서협회가 주는 ‘2013년 최고의 상사’상(Best Lead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는 이 부의장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연회홀에서 열릴 예정인 ‘2013 비서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3년 공공부문 최고의 상사’로 뽑혀 상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 상은 함께 일하는 식구들이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상보다 더욱 뜻 깊지만 한편으로 나를 돌아보는 거울과 같아 조심스럽다”며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더 모범적이고 열정적이며 인간적인 모습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고의 상사’상은 비서협회가 전국 10만 비서들로부터 후보를 추천 받은 뒤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이 부의장은 ▴ 직원에 대한 인적자원개발 동기 부여 ▴ 비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경력개발 프로그램 참여 지원 ▴ 직무에 대한 비전 제시와 성과 인정 ▴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서협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비서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 부의장을 비롯 민간부문 최고의 상사로 선정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비서협회는 비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각 분야의 비서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비서직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2년 설립된 단체로 지난 2000년 사단법인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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