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축산농협은 29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사업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준공된 한우개량사업소는 39억8천800만원을 들여 부지 3만1천873㎡에 건립됐다. 앞으로 한우 암소 400여 마리를 키워 매월 40여 마리의 임신 한우를 지역 축산농가에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