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학생 3,500명 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 실시

뉴스일자: 2012년11월23일 10시15분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능을 끝낸 관내 고등학교(포항고 외 14개교) 3학년 3,500여명을 대상으로 고3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실시,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입수능시험 이후 졸업까지 여유기간 동안 다양한 사회적응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그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인으로서의 의사소통 기술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通하는 청소년의 skill-up"을 비롯하여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이미지메이킹“, 이성 교제 시 남녀의사소통 및 남녀 성인식 차이를 알아가는 ”당당한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 실생활에 필요한 ”실전 호신술“ 등의 강의가 있다.

 

수능 이후 정규교과과정이 끝나 자칫 시간 때우기 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학교수업을 대신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고3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능력을 창조적으로 개발토록 지원하고, 수능시험 이후 자칫 소홀하기 쉬운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효과도 기대 된다”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는 학교 측의 요구를 수용하여 향후에 예산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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