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형평성 보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 출범

뉴스일자: 2025년02월27일 11시32분



 더불어민주당 인사와 학계 인사 및 경북지역 사회단체 인사 등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가 출범했다.
 
강남훈 기본사회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송성일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장 박희정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냈다.
 
기본사회 경북본부는 출범식에서 상임대표로 이정훈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책국장을 선출하였으며 임기진 전 상임대표(경북도의원)로부터 이임사와 이정훈 상임대표의 환영사를 통해 출범을 선언하였다.
 
이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기본사회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 희망세상으로 가기 위해 활동하고자 모였다. 국민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누리기 위해 제도를 바꾸고 경제적 평등을 이루는데 경북이 앞장서야 한다. 회원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기본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노력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국민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경제적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형평성 보장을 추구하는 연구단체로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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