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과메기 문화회관 전망대 두 편의 시 선보여

뉴스일자: 2025년01월31일 09시41분

 
왼쪽부터 김착식 문화 센터장,성철수 석병 전 이장, 박경희 시인,좌재근 구룡포 6리이장


지난달 21일 포항 구룡포길 117번길 128-8번지에 위치한 ‘과메기 문화회관’4층 전망대에 두 편의 구룡포 관련 시(詩)가 걸어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였다.
 
동해를 바라보는 전망대에 ‘첫사랑 맛 과메기’‘구룡포에서’의 두 편의 시를 동⦁서⦁남해가 한눈에 보이는 어화만대(漁花滿) 양편에 두 편의 시가 동해바다의 햇살에 빛을 발하고 있다.
 
시의 주인공은 박경희 시인으로 구룡포 동부초등학교 4학년 때(지금은 구룡표 과메기 문화회관) 건강에 문제가 있어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전라도 라마다 호텔 대표 등 문학 생활 등 사회적 많은 역할을 했다.
 
박 시인은 문학에 접 한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지만 고향인 구룡포가 그리워 한 점의 시를 남긴 것이 ‘첫사랑 맛 과메기’‘구룡포에서’시가 대표적이다.
 
김창식 구룡포 과메기 문화회관 센터장은“구룡포 과메기가 전국적으로 쫀득한 맛과 우수한 품질의 식품으로 각 광을 받은지가 오래고, 여기에 걸맞는 과메기에 관한 시와 노래가 탄생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며“문화회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특히 가족들, 유치원생들이 견학차 많이 방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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