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삼성어린이집 아이들, 생필품 후원

원아들의 성금을 통해 생필품류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뉴스일자: 2024년12월27일 10시12분

 


지난 26일 포항 삼성어린이집(원장 박다은)에서 유아들의 성금과 각 가정에서 정성을 모아 생필품 구입 및 포장한 후원물품을 중앙엘림복지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계영)에 후원했다.
 
포항 삼성어린이집은 우리의 재주를 나눠 보자는 취지로 ‘재주상점’을 시작하기도 했으며, 작년 11월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재주상점의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나바다 나눔행사 및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물품을 옷캔, 행복한 가게에도 기증한 바 있다.
 
기부를 마친 유아들은 “우리의 도움으로 마을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다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 또한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이계영 관장은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 전달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아이들 가정과 삼성어린이집에도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동절기에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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