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포항 죽도빗물펌프장 가동 중단

뉴스일자: 2012년09월18일 08시56분

2012년 9월 17일에 포항 죽도빗물펌프장이 정전으로 인하여 일시 가동 중단되면서 오거리 일부 지역이 침수되었다.

 

제16호 태풍 “산바”가 내습해 옴에 따라, 죽도빗물펌프장은 2012년 9월 16일 15시부터 가동되고 있었으나, 9월 17일 10시경에 2차례 연쇄적으로 공급전원 정전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죽도동 오거리 주변 도로가 침수되면서, 포항역 ~ 오거리 간 도로가 일시 교통통제 되었다.

 

포항시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기계설비전문가 등을 동원하여 오후 3시경에 응급 복구를 완료해서 지금 현재는 정상 가동되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죽도빗물펌프장은 141억원(영흥펌프장 포함 277억원)의 사업비로 2007년에 착공하여 2009년에 준공되어 3년째 가동 중에 있으며, 270HP 펌프 3대, 180HP 1대, 집수정 1대(3,500㎥)가 설치되어 있다.

 

포항시는 향후 펌프장 가동 중단 원인을 조사하고 규명하여 한국전력공사, 감리업체, 시공업체, 납품업체 등의 책임 소재를 가려 엄중 조치하고 보완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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