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지역 구룡포 여성합창단(단장 김성숙,구룡포 여성회 회장)외 11개 단체가 열띤 합창 페스티벌 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이상휘 포항 남구,울릉 국회의원, 조학래 구룡포읍장,김영헌,김철수 포항시의원,서재원 전 포항 시의원 의장, 최용성 전 시의원,안주석 개발자문위 위원장 등 구룡포읍 단체장들과 읍민들이 응원에 동참해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구룡포읍은 올해 3회째 출전한 여성합창단은 지휘 이의규,반주, 김희정(파아노) 합창단 31명으로 구성이 되어 ‘사랑으로’금계국‘(원종배 작사.전 구룡포 읍장) 두 곡을 선정해 무대 위에서 관중들에게 선을 보여 ’포은 상‘을 받아 금일봉 상금을 받았다.

 

김성숙 여성합창단 단장은“올해 3회째 페스티벌에 참가를 하였지만 무대에 서서 관중을 보면 긴장된 감정은 어쩔 수가 없지만 노래가 끝나고 나면 그동안 고생했던 보람들이 희열의 기쁨으로 바뀌어 행복한 하루가 됐다”면서 “이 자리를 마련해준 구룡포 읍사무소 관계분과 시간을 내어 응원해준 이상휘 국회의원님과 포항 시의원님,응원에 참석한 많은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