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 무상급식 학교 현장 방문

뉴스일자: 2012년09월11일 09시41분



박승호 포항시장은 10일 포항 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식활동 후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학교 급식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의 이날 방문은 올해부터 면지역 초.중학교 및 읍지역 초등학교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상급식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한 급식관리를 위해 포항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것으로 10여명의 학부모 대표 등도 함께 했다.

 

배식활동에 앞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원동초 김형동 교장, 오광환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의 대화를 통해 급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박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질 높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올해 면지역 초.중학교 12개교 1,281명에 대해 2억8천만원을 포항교육지원청과 50:50 공동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읍지역 초등학교 12개교 6,967명에 대해서는 27억원을 포항시에서 단독으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무상급식 및 우수식재료 구입, 어려운 아동 급식에 102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포항교육지원청과 공동(50:50)으로 읍지역 중학교, 2014년에는 동지역 초․중학교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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