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과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비치코밍 바라던

포스웰(이사장 박윤필)은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비치코밍 활동을 통해 지역해변의 환경보호와 기업시민 경영 실천에 나섰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 '비치'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변 생태계를 보호하는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비치코밍은 해변에서의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며,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지구지키기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 컬러링북을 만들어 아픈지구를 나만의 깨끗한 지구로 꾸미기와 지구를 위한 나의 다짐 한마디를 작성하며 포스웰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포스웰그룹 글로벌 모범시민위크 기간동안 '溫故知新(온고지신)' 이라는 주제로 그룹 임직원이 참여해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ESG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봉사자들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포스웰 박윤필 이사장은 "우리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가치를 두고 있으며 이번 비치코밍 활동은 환경 보호 노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이며 지역 사회와 손을 잡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윤성애 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취지의 활동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 수 있듯이 무척이나 기온이 높은날씨였는데, 가정에서도 센터에서도 환경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며 환경교육에 더욱 힘써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