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읍, 읍장 퇴임 앞두고 기강 헤이 ?

뉴스일자: 2023년05월15일 10시40분



구룡포 읍장 정년퇴임이 한달 앞둔 구룡포 읍사무소 직원들은 기강이 해이해진 상태에서 행정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 지난 28일 구룡포 모 단체가 선견지 견학과정에서 관계 부서만 업무차 수행하는 과정인데도 타 부서까지 참석을 해 물의를 빗고 있고, 지난 12일 읍사무소에는 점심시간(12시에서 1시까지)이 지난 오후 2시30분이 지났지만 업무에 복귀를 안하고 있는 상태다.(사진 참조)
 
행정의 공백이 읍장 퇴임 한 달 앞둔(6월30일 퇴임)상태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태에서 민원인이 업무 시간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은 예가 많아 민원인들이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읍 직원이 공무상 읍 관내 출장을 갈 경우 책임자에게 보고를 하고 출장을 갔다 온 후 복명을 해야 되는 것이 공무원 사회다. 
 
그러나 구룡포읍 같은 경우, '행정질서'가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읍 직원이 어데에 있는지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책임자도 관심이 없는 상태다.
 
구룡포 26개동 한 이장은 "업무 차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업무용 휴대폰 안되는 상태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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