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석병2리 회관 옥상 난간대 위험 방치

뉴스일자: 2021년10월07일 15시11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2리 마을회관 옥상 난간대가 지난 마이삭 태풍으로 인해 넘어져 안전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사진 참조)

문제의 건물은 30년 된 건물로 1991년 준공된 건물이다.

그 당시 불실공사로 문제가 발생된 건물로 알려져 있는데, 긴 세월 풍화로 인해 콘크리트가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옥상 난간대가 넘어 져 위험수위에 있어 나이 많은 신 어른들의 휴식처이기도 한 마을회관은 언제 콘크리트가 바닥에 떨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지경이다.

성철수 석병2리 이장은 “이런 위험한 부분들이 있어 내년도에 신축할 예정이지만 자금의 문제로 인해 고민 중에 있다.고 토로를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