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동, 주소갖기 목표 달성을 위한 통장 긴급 월례회 개최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봉환)는 3.3(수) 오후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칠구 도의원, 안병국, 정종식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통장 긴급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긴급회의 주요내용은 51만 포항 인구 회복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 추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과 방향,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기 위한 포항시의 비젼을 중심으로 2021년 목표인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위한 삶과 도시의 대전환, 시민행복, 경제활력, 도시환경을 위한 3대분야 및 18개 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 등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북구청 운영방향인 현장행정, 열린행정, 실천행정과 죽도동의 지역안정 및 화합, 지역발전, 주민복지 등도 포함되어 민·관 공조체제를 중심으로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자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

최봉환 죽도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방역은 기본적인 사항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하고 포항인구 회복을 위한 노력에 공무원, 통장, 반장이 원팀이 되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