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모니터링 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가구 229가구, 일산화탄소 중독 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18개소, 맘 울타리 생명사랑 병·의원 24개소와 약국 26개소를 방문하여 ①배부된 농약안전보관함 올바른 사용여부 확인 ②생명사랑 실천가게 및 숙박업소 현판 및 포스터 부착, 일산화탄소 감지기 부착 등 역할수행도 점검 ③생명사랑 병·의원 약국 방문자 중 고위험군 연계 협조 및 사업홍보물 비치 여부 등에 대해 활동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김정임 건강관리과장은 “자살위험환경개선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수단에 대한 관리 및 자살예방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존중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270-4091~40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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