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긴급구조비상 1단계

태풍‘마이삭’시민안전수호에 구슬땀
뉴스일자: 2020년09월03일 14시11분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폭주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긴급구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1일 17시 태풍 ‘마이삭’ 대비하여 제1차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고, 2일 8시 호우주의보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비상 1단계를 가동하였다.

2일 16시30분 제2차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고, 18시 긴급구조통제단 비상 2단계로 격상하였다. 긴급구조통제단 및 구조구급센터 50%, 각 센터 30% 인력을 보강했고, 3일 4시 경 영천, 경산 인근 소방관서로부터 소방력을 지원받아 비상근무 대비를 강화하였다.

태풍피해 신고는 3일 오전 9시 기준 총 146건이 접수됐고 현재 지속적으로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피해종류로는 화재 10건, 전기 9건, 가로수 쓰러짐 6건, 간판 낙하 27건, 유리창 파손 46건, 신호등 1건, 외벽 파손 9건, 지붕 파손 11건, 에어컨 파손 2건, 기타 25건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태풍 소멸 시까지 긴급구조 대응태세 유지 및 피해 복구 등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며,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피해상황 공유 등 협력체계 유지할 것이다.

윤영돈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현재 많은 피해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며 “태풍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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