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중] 신입생 여름 생활복 증정

지품중학교 총동창회, 매년 신입생 후배들에게 교복 증정
뉴스일자: 2020년07월03일 16시56분



지품중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이 학교 신입생 후배들에게 입학 선물로 교복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도 신입생들에게 생활복으로 바뀐 교복을 증정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매년 모교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품중학교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품중학교(교장 노병년) 1학년 신입생 5명은 올해도 이 학교 총동창회에서 증정한 교복을 선물로 받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올해는 특별히 지금까지 입던 하복이 여름 생활복으로 바뀌어 착용감이 좋고 시원한 교복을 입고 매우 만족해하였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깊은 배려와 사랑에 감사하며 부끄럽지 않는 후배로 자라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뜻을 이어가는 후배가 되겠다고 했다.
 
교복을 입고 등교한 첫날 교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선배들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하는 행복감이 가득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