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저금리 전환대출, 포항시청으로 오세요

뉴스일자: 2012년06월28일 09시10분

포항시는 서민금융지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접수 등 금융애로 상담 등을 위해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는 포항시청 2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경상북도와 포항시를 주관기관으로 하고 금융감독원․한국자산관리공사․경북신용보증재단․신용회복위원회․미소금융중앙재단 등 5개 기관이 센터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센터는 불법사금융 피해에 대한 상담․신고접수는 물론 대부업 등 고금리를 이용하는 저소득․저신용 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을 미소금융, 햇살론, 낙동강론, 바꿔드림론, 희망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통해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여 서민들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신용회복, 채무조정,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의 업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과 방문상담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4-270-5601~3) 상담을 이용하면 되고 센터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09:00~18:00 까지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은행권 금융거래가 절실했던 금융소외 서민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참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오늘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희망의 물길이 열리게 된 것을 계기로 어려움에 처한 서민가정이 혜택을 받아 오랜만에 행복과 감동의 물결이 가정에 넘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 시청민원실에 서민금융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전환대출 : 121건, 1,199백만원 ▸소액대출 : 118건, 387백만원 ▸기타 상담 및 컨설팅 : 3,815건을 실행한 바 있다.

 

또 올해 들어서도 지난 4월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9개 서민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서민금융종합상담행사를 개최하여 금융관련 종합상담과 과도한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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