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산시 사동 ○○아파트 공사 현장사무소에 들어가 6.28 건설노조 총파업에 동참하고 공사를 중단한 것을 요구하면서 사무실내 컴퓨터, 책상,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로 건설노조원 45명을 검거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후 버스를 이용해 대구 방면으로 도주하던 노조원들을 대구 욱수동에서 차단, 기동대 등의 지원을 받아 모두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업무방해, 폭력행위등 혐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엄정하게 사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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