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 2월 29일 오전 9시 현재, 영덕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착 접촉자가 발생
신천지 교회 신도로 지난 2월16일 신천지 포항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확진자와 접촉을 하였고, 발열,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체를 한 후  자가격리 중
검체 결과는 오늘 오후7시경 나옴

 ○ 해당 접촉자는 2월 28일 오후7시 부산진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이후 영덕으로 귀가하는 중에 담당 팀장에게 전화로 상황을 전달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해당 접촉자가 양성, 음성 판정 여부에 상관없이 자가격리 중
접촉자는  2월 21일(금) 발열이 , 2월24일 부산 진구보건소로부터 능동감시자로 통보를 받음
이후 25일(화)에는 경미한 인후통이 발생
현재는 거의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
 
 ○ 해당 접촉자는 현재 안전재난건설과에서 근무를 하는 공무원
해당 접촉자는 2019년 1월3일 영덕군 공무원으로 임용돼 안전재난건설과 민방위팀 상황실 근무 요원으로 코로나19 대책회의에 참여
 해당 접촉자와 함께 근무한 안전재난건설과 전직원과 군수를 포함해 대책회의 등 업무상으로 접촉한 주요 직원들이 93명으로 오늘 새벽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검체를 채취해 3시경에 영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냄
결과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