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주민소환 중단하라 !

포항시 남구 오천읍 자생단체장(대표 오염만) 일동은 12일 시청 브리핑름에서 이나겸, 박정호 포항시의회 의원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자생단체장 일동은 이 자리에서 “SRF시설 전면중단 민원에 직극 동조하지 않는다"고 직무유기와 책임회피라는 터무니없고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이유로 자유한국당 소속 이나겸, 박정호 포항시의회 의원을 주민소환 요구한데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오친주민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아쉬움을 니타냈다.

아울러 “지역이 4분5열 되는 민-민 갈등은 물론 정치적 같등을 부추기는 행위로 인해 충절의 고장의 이미지 손상, 지역 투자위축, 관광객 감소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며 “지역 주민간의 갈등만을 초래하는 주민소환투표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하 연명자생단체장

원동초등학교운영위원장 김태곤,오천초등학교운영위원장 강 욱, 포항강남로타리클럽회장 정진호, 해병대오천전우회장 최태영,오천방위협의회위원장 하상곤, 오천읍자원봉사센터장 이상준, 여성자율방범대장 이광하, 전포항시이통장연합회장 황세창, 오천파출소생활안전위원장 오염만, 문충초등학교운영위원장 김정하, 오천읍체육회장 홍진출,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혐의회장 이상돈, 구정초등학교운영위원장 이진형, 오천읍노인회분회장 정영락, 오천읍노인대학회장 안태원, 오천의용소방대장 오중상, 오천농촌지도자회장 오감생, 오천재향군인회장 서진호, 오천사랑해병대사랑회장 정정숙, 오천읍이장협의회장 임성문, 새마을부녀회장 서정선, 오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장 안석주, 국제와이즈맨오천클럽회장 허만호, 자유총연맹오천분회장 김복돌, 문덕초등학교운영위원회 오병택, 새마을지도자오천읍협의회장 전병섭, 아름다운동행회장 이수호
구정청년회장 전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