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개소

뉴스일자: 2012년06월19일 16시01분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6. 18(월) 오전 9시 30분 별관 청사에서 경북 117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117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0조 2에 따라, 학교폭력을 수시로 신고받고 상담에 응하는 긴급전화인 117을 설치해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학교폭력에 더해,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의 신고․상담과 보호 활동을 병행한다.

 

117센터는 이러한 학교폭력 등 피해자들의 신속한 조치 및 지원활동을 위해 경찰청․교육과학기술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총 10명(경찰 3명, 교과부 5명, 여가부 2명)이 4개팀으로 나눠 근무하며, 원활한 운영 및 관리를 위해 경북경찰청에서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한다.

 

이만희 청장은 “기존 경찰청의 117센터만으로는 폭증하는 학교폭력 신고건수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며, “이번 지역 117센터 개소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내실 있는 상담은 물론 신속․철저한 조치를 하는 등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에 주력함으로써,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경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의 신고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조치하여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경찰에서는 학교폭력에 적극․주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산재해 있던 학교폭력 대표전화를 117로 일원화한바 있으며, 이후 신고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도 광역단위에 117센터를 확대설치키로 결정, 6. 18(월) 전국 17개의 지역 117센터가 동시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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