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8일 오전 10시 포항교도소(소장 정재홍) 어울림터(강당)에서는 국민영화배우 이대근씨를 초청하여 “꿈을 키워온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포항기독교세진회(이사장 김원주 목사)가 후원하고 포항교도소가 주관한 것으로 영화배우 이대근씨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수형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형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대근씨는 “역경을 이겨내며 꿈을 키워 온 인생이야기”는 주제로 90분 동안의 강의를 통해 수용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특강에 참석한 수용자 A씨는 “이대근씨의 진솔한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며 “유명 배우인 이대근씨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포항교도소의 명사초청 특강은 수형자들의 심성순화와 건강한 수용생활을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정선일씨, 가수 서유석씨,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씨 등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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