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구룡포 농협 조합장 출마자

오는 3월13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 포항 구룡포 농협에서도 3명의 조합장후보가 조합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면서 열띤 운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69년 12월31일 설립된 구룡포 농협은 총 자산 183,568백만원, 조합원수 1,518명, 지점2개소, 마트1개소, 경제사업장 1개소로, 1번 현조합장 김기만후보와 2번 김창선후보 3번 황보봉수후보가 출마의 변을 내 놓았다.

1번 김기만(56세,축산업, 더불어농장 대표)후보는 구룡포읍 석병리686-3번지외 1필지3,438㎡(3,438평) 조사료(소먹이) 89,256㎡(27,000평), 소110두를 키우고 있는 전문적인 축산농업인이다. 현재 구룡포 농협조합장으로, ‘구룡포 농협 참 일꾼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이 조합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합의 손길과 도움을 기다리는 곳에 소통하고 봉사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며 함께 소통과 발전하는 조합장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조합원들과 손을 마주잡으며 재선의 한 표를 호소했다.

1번 김기만 후보는 4년의 임기 동안 농협의 조합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구룡포 농협 개설 이래 최대의 성장을 이뤘다고 자부하면서 취임전보다 상호금융대출금을 비롯해 12개의 각 부서별 계정과목에서 2배 이상 성장과 발전을 했다고 조합원들에게 보고를 했다.
앞으로 조합원과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약속’,종합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여 농협중앙회 협력사업 시행 외 6개 항목을 실천할 것과 ‘조합원 행복을 위한 사업약속’밭작물 기계화 전환(5천만원),농가 재해보헙가입 등 지원예산 대폭인상 등외 6개항목을 실천공약을 약속했다.
김기만 후보는 포항 수산고등학교(현,포항해양과학고)졸업,경북도지사표창장,도지사상 2회,포항시장2회 수상,어린이재단 감사패를 수상한바가 있다.

2번 김창선(71세,농업)후보는 2번째 조합장에 도전하는 후보로 “조합원이 살맛나는 구룡포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며 열린 조합실을 운영하면서 조합원과 소통하고 추진하여 등 돌린 농심을 되 돌려놓겠습니다고 조합원을 만나는 자리에서 일일이 손을 잡고 한표를 호소했다.

2번 김창선 후보는 구룡포수산고등학교를 졸업 후 현재까지 농업에만 종사해온 전문 농민이다. 또 시금치 등 유기농 특 목 작물을 재배하고 연구하면서 꾸준하게 특목작물에만 연구 개발해온 전문적인 농업인이라 할 수가 있다.

현재 구룡포읍 병포리 187-1외 7필지 9,917㎡(3000평)유기농 인정평수로 매년 시금치 등 증산을 하고 있고, 농촌진흥청 전문 박사들이 개발한 최우수 신품종 종자를 공급받아 약초재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시험재배 등 심 품종개발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공약으로는, 농기계 상설수리센터 설치, 찾아가는 수리센터운영/출자배당금 지금의 3%에서 흑자경영으로 전환, 최대한 배당금 지급 약속/신용사업 전 조합원 참여 등 2개 항목의 공약,

김창선후보는 구룡포 수산공등학교 졸업(현, 포항과학 기술 고등학교) 전 구룡포 농협이사, 구룡포농협 향토 시금치 작목반 창설회장,포항시 산림산업연합회 포항버섯 작목반 창설회장,수상으로는 2018년 포항시 유기농 품평대회 금상수상을 받은바가 있다.

3번 황보봉수 후보(59세 농업,구룡포읍 구평리 690번지 692번지 1,348㎡408평)는 ‘구룡포농협을 확! 바꿔 놓겠습니다.’슬로건아래,농협 문턱 확실히 확 낮추겠습니다/본점과 하나로 마트 주차난 해소/호미곶 지점 신축 및 마트 재개점/조합원 실익사업확대/소득작물 개발/하나로마트 새롭게 확 바꾸워 놓겠습니다.는 공약사업아래, “안정적 농협발전과 조합원을 최고로 대접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황보봉수가 되어야 된다“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조합원에게 소개를 했다.

황보봉수후보는 구룡포읍 성동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포항 동지 상고를 졸업과 동시에 농협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연일농협과 포항 농협 등 근무하면서 2000년 8월 구룡포 농협전무로 발령받아 2017년 말 구룡포 농협을 퇴직 시 까지 39년간 재직하면서 농협 중앙회 회장 공로상과 공적상,농협중앙회 경북 지역본부장의 업적 우수상을 받은바가 있다.

또 포항시 관내 9개 농협 중 농협 직원 출신 조합장이 6개 농협인 것은 농협 경영전문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며 역설을 했다.

앞으로 조합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39년간의 직원과 책임자로의 경험과 중앙회를 포함한 대내외 인맥을 최대 활용하여 안정적 농협발전을 바탕을 두고 조합원을 최고로 대접하는 농협을 만들겠다며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력을 보면 포항동지상고 졸업, 포항대학교 경영서비스 계열 경영학과 졸업, 수상으로는,농협중앙회장 공적상 수상,농협중앙회장 공로상 수상,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업적우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