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에서 3. 7일(목) 호미곶권역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호미곶권역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참석자 10여명은 2019년 추진사업인 호미곶면 해수탕의 어촌주민 문화복지센터 조성에 대하여 기존 해수탕의 신축 및 리모델링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어촌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승복 호미곶면장은 “어촌주민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하는데 있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관광 포항의 이미지에 일조할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미곶권역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조성을 위하여 총 85억의 3개년 사업으로 올해에는 25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어촌주민 문화복지회관과 해안선 경관정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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