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오중기위원장, 포스코 사망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

포스코 측 사망원인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했다는 의혹.
뉴스일자: 2019년02월08일 18시20분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 지역위원장 오중기은 8일 성명서를 통하여 "설연휴 포스코 사망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고 했다.

오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최초 사고경위서에는 김모 직원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지목했으나 유족이 요청한 부검결과 사망원인이‘장기 파열 등에 의한 과다출혈’로 판명 됐다" 며 이는 "포스코 측에서 김직원의 사망원인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 많은 노동자들 입장 생각하며 유가족과 노동자들을 위해 당국은 해당 사건의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한다"고 하고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사측은 한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에 협조해야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오위원장은 "우리당은 지난 故김용균씨 사고 이후 당내 “(가칭)발전산업 안전강화 및 고용안전TF” 구성·운영을 준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보장되는 일터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만큼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사결과를 기다릴 것이다"고 했다.

포스코에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포항제철소 35m 높이의 부두 하역기에서 근무하던 A(56)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포스코는 사건 초기에 사인을 심장마비로 밝혔으나 부검결과 장기파열에 의한 사망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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