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32개 어촌계, 성게 등 신선도 유지에 냉각기 설치 시급

뉴스일자: 2019년01월21일 17시27분



포항 구룡포 32개 어촌계가 여름철 성게채취과정에서 신선도 유지에 많은 애로점을 안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와 관계수협에서 성게(어패류)신선도 유지에 각 어촌계 냉각기 설치가 요구되고 있다.

작년도 모 어촌계에서 해녀들이 채취해온 성게들을 작업하는 과정에 높은 해수온도로 성게 알을 분류 작업하는 과정에서 신선도유지가 되질 않아 상인들이 저가로 인수를 하는 등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되어 해녀들이 울상을 짓는 등 애로점을 토로한 사실들이 있었다.(2018년 5월25일 보도)

어촌계측에서는 “포항시와 구룡포 수협에서 ‘어촌계 어민소득증대’란 말만 되풀이 하지 말고 현장에 찾아와 어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에서 청취를 하고 애로점들이 포항시 관계부서에 반영이 돼야 되는데 전혀 민관의 협조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여름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녀들이 잡아온 어패류들을 바닷가 반티장사(좌판대 설치)를 해서 어민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포항시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과, 몇 개의 어촌계를 선정해서 시범적으로 냉각기설치를 해, 효율성 타당조사를 통해 시 행정에 반영시키는 것도 좋을듯하다 며 어촌계측은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포항시 관계부서에서는 “현장에 방문해서 어촌계원들이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현장청취를 통해 적절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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