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민의 숙원사업이었든 도시가스가 내년도 상반기에 시설할 예정으로, 구룡포 읍민들은 반가운 소식에 대 환영으로 박수를 보냈다.

총 24억원의 예산으로, 시공사 업체에서 12억원,도비3억6000만원,시비8억4000만원이다.

포항시는 내년도 상반기에 구룡포 도시가스 ‘원 관 매설’에 필요한 설계를 거쳐 3월~4월에 착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아파트주민들과 상가에서는 대환영을 하면서 그 동안 이 사업을 위해 힘써준 구룡포 지역시의원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구룡포 지역 아파트 김모회장은 “반가운소식이다. 구룡포읍민들이 바랬던 숙원사업으로, 아파트는 물론 상가,식당에서도 연료절감에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영 구룡포 지역시의원은“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지만 지역민들과 의논해서 하나하나 지속적으로 해결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구룡포 도시가스 시설은 구룡포 읍민의 숙원사업이다. 지역인구가 점차 감소되는 원인은 타지역 교육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만 경제적인 기반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내년에 도시가스가 들어옴으로 해서 물가의 안전성도 해결이 됨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