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지역 아이들의 영원한 산타할아버지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

뉴스일자: 2018년12월26일 10시52분



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황보관현)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구룡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선물을 전달했다.

아동복지위원회는 현재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지역아동의 안전망을 위해 읍장, 파출소장, 학교장을 비롯해 구룡포수협장, 농협장 등 지역을 이끌어가는 인사들이 총집결해있는 순수민간단체로 2008년 8명으로 창립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아동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분야에서 수범사례로 꼽히는데 일찍이 아동의 4대 권리를 기반으로 자체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구룡포 마을만들기’ 지역사회개발을 시작하면서 추진력을 얻어 더욱 활발한 사업을 진행했다.

(2011년 지역사회개발 실태조사 당시) 중학생의 62.4%, 초등학생의 42.6%가 ‘우리 마을에서 살기 싫어요.’라고 했을 때 머리를 모아 아동들의 애향심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모색했다.

매년 대게파티를 열었으며 이와 더불어 오징어파티, 과메기파티를 진행, 아동의 문화적 기회제공을 위해 전체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합문화프래그램, 구룡포초등학교 및 중학교 프로그램 예산 및 축구부 지원, 초록우산 드림 오케스트라 지원,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구룡포 아라장터 지원, 지역아동 이슈해결을 위한 캠페인 등을 통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지난 2016년부터는 ‘우리 마을에 놀 곳이 없어요.’ 라는 아동의 이슈를 바탕으로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 아동의 놀권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지역민과 함께 1억 원 넘게 모금하여 최근 구룡포농협 창주지점 2층에 아동놀문화공간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2011년 지역사회개발 시작부터 현재까지 총 3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출했다.

황보관현 위원장은 “지역주민들 모두가 365일 산타가 될 필요가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가 우리의 미래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동의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데 아동복지위원회의 사명은 마을에 단 한 명의 아동이 있는 그 순간까지에도 마을의 아이는 우리가 지키는 것이다.” 고 전했다.

내년 2019년에도 아동복지위원회는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며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