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수협퇴직자 모임회(회장 오성룡)는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회원들과 구룡포 북방파제 항만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수협퇴직자 모임회는 2개월마다 모임을 갖고 항만청소를 실행하고 있어 주변의 모범적인 행동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모임회는 부둣가 청소와 동시에 낚시를 즐기는 낚시객들에게 계몽활동도 겸해 함으로 해서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성룡 회장은 “구룡포 수협, 구룡포 자생단체의 ‘구룡포 항만 가꾸기’의 꾸준한 노력에, 어느 항 못지않은 깨끗한 부둣가에 관광객들이 감탄할 정도다”며“앞으로 지속적으로 청소를 함으로 해서 자발적으로 자기가 버린 쓰레기는 되 가져가, 일정한 장소에 버리는 습관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