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울타리시설 감전사고 주의하세요!

뉴스일자: 2012년06월09일 14시30분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손수익)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 목적으로 설치한 전기울타리 시설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 하기로 했다.

 

전기울타리 설치가 증가되면서 매년 전기울타리로 인한 감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경북도내에서도 2009년 5월 김천과 2011년 7월 봉화에서도 접촉자가 사망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였다.

남구관내 전문업체를 통한 시설설치 농가는 18가구이며 이외 설치현황은 2012년 6월 15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수 조사결과 전기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한전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부적합한 시설에 대하여는 안전시설 설치 계도 및 미이행시 철거조치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통․리장 회의, 반상회 안건, 마을앰프 방송을 실시하여 전기울타리 위험성 홍보 및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전기울타리 설치 금지 집중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권영철 남구청 복지환경위생과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이 우후죽순으로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전기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수시 점검하여 부적합한시설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철퇴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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