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콩레이 직격탄' 영덕군에 긴급 구호지원금 지급키로

뉴스일자: 2018년10월08일 09시48분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25호 태풍 '콩레이'로부터 직격탄을 맞은 경북 영덕군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복구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영덕지역에 긴급 재난구호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행정안전부는 태풍 콩레이로 5백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영덕군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재난구호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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