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포항시의원(오천읍) 예비후보자, 명품오천 10대 핵심공약 발표

“다시 찾고 싶은 오천, 계속 살고 싶은 오천”인구10만의 명품오천 기반조성이 목표
뉴스일자: 2018년03월26일 11시07분



박정호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오천읍) 예비후보는 25일 “지금까지 오천지역의 현장을 누비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그려왔던 오천발전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인구10만의 명품오천 기반조성을 목표로 오천을 ‘다시 찾고 싶은 오천, 계속 살고 싶은 오천’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오천 발전의 비전을 담은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은 “충절과 해병의 고장인 오천은 현재 인구 6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등 남구 최대도시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보이지만 각종 생활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오천이 앞으로 인구10만의 명품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조성을 목표로 △명품 환경 교육 도시 건설 △명품 관광 문화 도시 건설 △명품 주거 복지 도시 건설을 3대 발전 전략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먼저 명품 교육 환경 도시 건설을 위해, 특히 청소년·어린이들의 쉼터와 여가활용 공간 확보를 위해 △청소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어린이미술관과 작은도서관 등의 유치 △공립중·고등학교 유치를 통한 지역의 심각한 교육 불평등과 불균형 해소 △냉천을 오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 △악취 등 각종 공해 개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명품 관광 문화 도시 건설을 위해 △해병대 이전부지를 ”해병시티“ 명품관광·문화공원으로 조성하여 호국해병정신문화의 산실로 육성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는 것은 물론 △다목적용 항사댐 건설을 통한 하천생태계 복원 △항사댐-오어지 일대를 명품 친수 관광지로 조성 하겠다”며 “명품 주거 복지 도시 조성을 위해 △냉천주변 명품주거단지 조성 등 종합적인 발전 추진 △소아전문병원·수영장 유치 등 육아·보육환경 개선 △‘공감오천, 정책모니터단’ 운영을 통한 복지환경 개선 등을 10대 핵심공약을 실천해 더 큰 오천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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