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자생단체.사회보장협의체,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답지

뉴스일자: 2017년12월26일 10시14분



올 한해를 보내는 구룡포읍은, 구룡포 자생단체와 사회보장협의체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답지로 함박웃음으로 맞이를 하고 있다.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선행을 하는 자생단체들이 있는가하면 개인의 명의로 성금품 500만원(김성재 주영냉동 대표)을 전달함으로 해서 주위로부터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21일 구룡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호)에서는 백미 10㎏ 105포와, 라면 60박스를 기탁해와, 구룡포관내 독거노인,기초수급자,아동센터,무료급식소 등을 전달을 했고, 지난22일에는 구룡포지역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규 구룡포 읍장, 황보관현)에서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인 구룡포4리 미등록 경로당을 찾아가 냉장고와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현대전기(대표 안주석)에서는 화제의 위험성이 많은 낡은 전기선을 철거를 하고 재정비를 했으며, 실내 곰팡이가 피어, 나이 많은 어르신에게는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어 도배로 말끔하게 마감을 했다.

미등록 경로당은, 20여명이 주로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등록된 경로당은 못가는 형편이고 거주지와 가까운 자리를 마련해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십시일반 쌈지돈을 갹출(醵出)해 점심끼니에 보탠다.

이러한 가운데 구룡포 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끊임없이 발굴함으로 해서 불우한 이웃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무언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영규 구룡포읍장은, "매년 이웃을 잊지 않고 살펴주시는 구룡포 라이온스클럽과 자생단체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끊이지 않아 추위를 떨쳐버릴 정도라며 지역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와 악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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