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마인드 역량 교육

뉴스일자: 2017년08월24일 23시13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은  24일 2017년 하반기 복지허브화 권역형 시행에 따라 청하면· 신광면· 송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복지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타시도 복지허브화 관련 동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이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 헌 책임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민·관 협력을 통한 마을복지 활성화’란 주제로 민·관 협력에 의한 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협의체의 성장발전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비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복지허브화를 먼저 시작한 우창동 맞춤형복지팀 하희철 팀장은 ‘우창동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발표를 하고, 복지위원과 복지이장들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궁금해 하는 사각지대발굴방법 및 자원연계방안에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복지위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청하면 복지협의체 김인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복지위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연계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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