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운영

뉴스일자: 2017년07월03일 22시45분

경산시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압량면 소재 당리윗마을경로당에서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을 운영한다. 지난해 남부동 소재 상방경로당에서 1회 졸업식을 가진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한다.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하고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 조부모세대와 손주세대간 연계 교육을 통한 문화이해 및 소통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경산시는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랑랑하모니카 합주단 발족’,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행복나누기 프로젝트 사업’등 할매할배의 날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손주맞이 조부모 마을 운영을 통해서도 건전한 가족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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