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자 포항북 선거연락소 개소

김 의원,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과 보수우파의 정체성 지키기
뉴스일자: 2017년04월23일 18시20분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북)은 21일 오후1시 30분 포항 북구 장성동 사무소에서 포항북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인 위원장단 및 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대통령 후보자 포항시 북구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거연락소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포항북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에는 서진국 상임부위원장과 ▲최만달 총괄본부장 ▲김을성 국가안보위원 ▲이준형 서민대책위원 ▲김상일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별 공동위원장 및 본부장이 대표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과 보수우파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라며 “우리 보수가 필사즉생의 각오로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개소식을 마친 뒤 이날 오후3시 죽도시장에서 홍준표 후보자와 함께 집중유세 및 투어를 시작으로 경주, 영천 등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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